JPEG XS, KT(한국통신)와 함께 세계 최초로 5G망 연동 실험

5G 선도 기업인 KT(한국통신)는 5G 네트워크를 통한 라이브 저지연 비디오 스트리밍에 대한 개념 증명을 구축하기 위해 intoPIX가 참여하는 시연 행사를 조직했습니다. 이 이벤트의 목적은, 특히 H264와 같은 다른 코덱과 대비, intoPIX TicoXS solution을 사용하여, 새로운 JPEG XS의 낮은 복잡성, 낮은 대기 시간 표준을 비교 테스트하는 것이었습니다. 시연 참석자들은 "intoPIX 기술이 센세이션을 일으켰다"고 말했습니다.

5G가 출시된 이래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곧 많은 사용자가 액세스할 수 있게 됩니다. 향상된 5G 대역폭은 자율 주행 차량, IoT, VR/AR 안경, 라이브 스트리밍, 원격 제어 (드론, 차량 등), 클라우드 게임 등과 같은 높은 데이터 속도의 즉각적인 통신이 필요하고, 짧은 대기 시간과 대규모 연결성이 필요한 많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등장을 가능하게합니다. 

최근 5G 네트워크 출시 및 호환 장치의 수가 상당히 증가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입니다. GSMA 인텔리전스는 전세계 15억 5천만 명의 사람들이 5G를 채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의 통신 사업자들는 2019년 거의 4백만명의 가입자유치를 위해 경쟁하고 있습니다.

5G 선구자인 KT(Korea Telecom)는 5G의 저지연 통신의 장점을 보완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고의 비디오 코덱을 찾고 있습니다. 비디오 컨텐츠는 상당한 양의 데이터를 생성하기 때문에 대역폭 제공 업체로서 KT는 대역폭 요구 사항을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을 모색해야 했습니다. 또한 최근의 추세에 따르면 해상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대역폭을 지원해야 합니다. 

5G는 오늘날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지만 아직 활용 사례를 개발하기 위한 개념 증명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에 KT는 지난 2019년 8월, 5G 관련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시연 행사를 개최했는데, 그 중 5G를 통한 라이브 스트리밍은 가장 기대되는 시연 중 하나였습니다. intoPIX의 TicoXS 솔루션이 이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선정되었습니다.

한 가지 목표는 5G 인프라에서 KT의 기존 H.264 CDN과 TicoXS FPGA 기반 솔루션을 품질과 지연 시간 측면에서 비교하는 것이었습니다. intoPIX의 지연 시간이 짧고 복잡성이 낮은 TicoXS 솔루션은 H.264 경쟁기술 대비 뛰어난 성능을 제공했습니다.

데모는 두개의 화면을 나란히 비교하도록 설정하였습니다. 하나는 KT의 기존 H.264 코덱을 사용하고 다른 하나는 intoPIX의  JPEG XS 코덱을 사용하였습니다. 참관자들은 동시에 두 개의 화면에 보여지는 live 1080p 스트림 컨텐츠를 보면서, H.264와  JPEG XS 코덱의 성능과 품질을 비교할 수 있었습니다.  

참석자들은 두 솔루션간에 지연 시간의 차이가 있음을 쉽게 알 수 있었기 때문에, intoPIX 기술이 "센세이션"을 가져왔다고 말하였습니다. JPEG XS 솔루션은 시각적 손실 없는 품질을 유지하면서 1밀리 초 미만으로 라이브 1080p30 비디오 컨텐츠를 처리하는 반면, H.264 솔루션에서는 시각적으로 인지가 가능한 수 초의 대기 시간이 있었습니다. JPEG XS의 탁월하게 낮은 대기 시간으로 인해, H.264 솔루션보다 성능이 우수함을 입증하였고, 따라서 고속 5G 네트워크를 통한 라이브 스트리밍 환경에서 최적의 압축 솔루션임을 증명하였습니다. 

최신 5G 애플리케이션에서 intoPIX TicoXS 솔루션을 테스트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을까요?